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원 LG 세이커스 (문단 편집) == 인기 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창원만원관중131222.png|width=100%]]}}} || ||<#fff,#191919> 2015년 12월 창원실내체육관 만원관중 ||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6강PO190324.jpg|width=100%]]}}} || ||<#fff,#191919> 2019년 6강 플레이오프 경기 중 LG 팬들 || 1997-1998 시즌부터 2006-2007 시즌까지 연간 총관중 및 평균관중 1위를 기록했던 명실상부 KBL 최고 인기 구단이다. 긴 역사동안 연고이전을 한번도 하지 않으면서 오늘날에도 농구팬들에게 '''인기팀 엘지-[[원주 DB 프로미|디비]]-[[전주 KCC 이지스|장판]]'''으로 묶여불리며 리그 관중동원 순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. 관중 동원을 우선적으로 보면 1997-98 시즌 이후 7시즌 연속으로 관중 입장 1위를 하였고, 2005-06 시즌에는 연인원으로 첫 100만 관중 돌파, 2007-08 시즌에는 120만명, 2013-14시즌에는 첫 2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했다. 코로나 시국을 제외하고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단 한번도 홈 평균 관중이 3,000명 미만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. 한 번도 연고지를 바꾸지 않은 DB와 전자랜드 그리고 늦게 안양에서 홈경기를 하는 KGC인삼공사와 대구에서 고양으로 연고이전을 한 오리온 오리온스도 평균관중이 2,000명대인 경우가 잦다.[* 다만 [[원주 DB 프로미|DB]]는 [[원주시|36만명]]의 인구수와 옛 체육관 규모가 작은 점 [[안양 KGC인삼공사|KGC인삼공사]]는 인구수가 [[안양시|56만명]]인 점도 감안해야 한다. [[고양 오리온 오리온스]]의 연고지인 [[고양시]] 또한 인구가 100만을 살짝 앞서고 있다.]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최다관중131225.jpg|width=100%]]}}} || ||<#fff,#191919> 크리스마스 최다관중 기록을 세운 2013년 성탄절 경기 || 2013-2014 시즌 창단 17년 만의 첫 KBL 정규리그 우승 시절에는 한경기 최다관중 신기록을 연일 경신했다. 실제로 [[2013년]] [[12월 25일]] 성탄절 [[창원시|창원]] 홈경기에서는 매진을 넘어 8,689명이나 왔으며, 2014년 3월 9일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photocenter/photo.nhn?albumId=37607&photoId=777644&category=kbasketball/|8,734명이나 왔다]]. 홈구장인 [[창원실내체육관]]의 좌석 정원이 당시에 총 5,350석인 걸 감안하면 엄청난 흥행. 참고로 저 두 경기때의 좌석 점유율은 무려 165%에 달한다. 즉, 이날 관중들 중 약 40%는 입석이라는 소리. 이는 [[NBA]]에서조차 나오기 힘든 대기록이다. 인기가 많은 이유로 여러 가지가 있는데, 첫째는 10년 넘게 '''[[창원시]]의 유일 프로 스포츠 구단'''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. [[마산아재]] 문서를 보다시피, 예나 지금이나 창원시[* [[마산시]], [[창원시/통합 이전|통합 이전 창원시]], [[진해시]]로 나누어져 있던 시절과 현재의 통합[[창원시]] 시절 모두 다 해당된다. 통합 이전 창원시 시절에도 말만 창원이지 실제로는 마산, 진해, [[장유(지역)|장유]] 등 창원 인근 지역 사람들도 통틀어서 응원하는 팀이었고 실제로 구단에서 이들 지역에도 창원과 똑같이 마케팅을 했다.]는 도시 규모에 비해서는 즐길 수 있는 오락거리가 별로 없는 곳인데 그 오락거리를 겨울에 세이커스가 어느 정도 채워주었다.[* [[롯데 자이언츠]]가 [[마산 야구장|옛 마산]]에서 경기를 가끔씩 치렀으나 이마저도 1년에 몇 번 안됐다. 그 뒤 2006년에 [[경남 FC]]가 창단됐으나 창원시민 뿐만이 아닌 도민을 위한 구단이었으니 별 반향은 없었다. 결국 세이커스만으로도 만족 못한 창원시민들은 [[NC 다이노스|프로야구단을 아예 새로 유치했다]].] 두 번째로는 성적이 좋았기 때문이다. 비록 우승은 한 번도 한 적이 없으나 플레이오프에는 꾸준히 진출하는, 흥행에 있어서는 적당한 성적을 냈다.[* 다만 KBL의 경우는 전체 10팀 중 6팀, 즉 3/5나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것이 크다. 대부분의 리그는 [[KBO 포스트시즌|전체 팀 중]] [[NBA|거의 절반이나]] [[MLB|그 이하만]] 진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 절반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KBO에서는 [[한화 이글스]]('''5'''886899'''6'''78)나 [[롯데 자이언츠]](8888'''5'''77)같이 긴 비밀번호가 나왔지만 8팀일 땐 5위까지, 10팀일땐 6위까지 진출했다면 저렇게 긴 비밀번호는 안 나왔을 것이다. 또한 이 팀도 KBL에서 절반만 플레이오프에 진출 가능했다면 03-04시즌과 07-08시즌은 플레이오프 탈락이다.] 실제로 성적이 나오지 않을 때에는 관중이 별로 없지만 잠깐이라도 경기력이 좋아지거나 연승을 달려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확률이 높아지면 바로 관중이 꽉 찬다. 세 번째는 경기장 위치가 엄청나게 좋기 때문이다. 홈구장인 [[창원실내체육관]]은 창원시의 정중앙에 있으며, 창원시의 주요 간선 도로인 [[원이대로]] 바로 옆에 있다. [[창원시 시내버스|시내버스]]도 '''아주 많이 다니는 곳이기 때문에''' 창원시 어느 곳에서도 농구장에 접근하는데 아무런 제약이 없다. 네 번째로는 창원시의 농구 인프라가 좋기 때문인데 통합 이전 창원시였던 現 [[의창구]]와 [[성산구]]에는 농구 코트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.[* 2000년대 전후로 의창구나 성산구에 위치한 학교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남학생이라면 주말에 창원종합운동장 만남의 광장에서 3X3농구를 하거나 자전거, 또는 롤러스케이트나 스케이트 보드 등을 타거나 혹은 구경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.] 따라서 농구는 창원에서 생활체육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. 구단 차원에서도 매년 여름 정기적으로 [[3X3 농구]] 동호인 대회를 [[http://www.rookie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0853|꾸준히 열고 있다]]. 그러나 2010년대 후반부터는 창원에서도 예전만큼의 인기와 영향력이 떨어지고 있다. 성적의 등락이 커지면서 성적부진으로 이어진 점이 크지만 무엇보다도 같은 연고에 생긴 [[NC 다이노스]]로 인해 위기를 느끼고 있다. 실제로 2015년 창원시민들과 창원 소재 대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150129194200052|창원시를 대표하는 브랜드]]로 '''단순한 스포츠 팀이 아닌 브랜드'''를 뽑는 것인데도[* NC는 창원에 야구단을 제외하면 크게 접점이 없지만 LG의 경우 창원에 공장들이 있어 스포츠단을 제외하면 LG가 압도적이다. 창원을 대표하는 기업을 뽑는 조사에서는 두산에 이어 2위가 LG였는데도 말이다.] LG가 아닌 NC를 뽑은 사람들이 두 배 이상 많다. 2017년에는 [[현주엽]] 당시 감독이 [[https://mnews.joins.com/article/22007424#home|NC 다이노스를 의식하는 발언]]을 하기도 했다. 그리고 2015년 이후에는 신통치 않은 성적과 KBL의 인기가 줄어들면서 평균 관중이 다소 줄어들었고 팀 출신이었던 [[현주엽]] 감독이 부임한 첫 시즌이었던 2017-2018 시즌에는 구단 역대 최저성적 동률과 함께 관중 동원력이 더 떨어졌다. 이후 2018-2019 시즌 선전을 통해 구단에서 예능 감각이 있는 현주엽을 미끼(?)로 관중 동원력이 다시 늘었고, [[창원 LG 세이커스/2019-20 시즌|2019-20 시즌]]에는 [[현주엽]]과 선수들이 [[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]]에 출연하면서 다시 KBL을 대표하는 인기 구단이 되었다. 특히 방송 출연의 영향으로 수도권 등 타지 팬들이 늘어났다는 것이 고무적인 점. 보통 현직 스포츠 팀 감독은 전력 유출 등을 이유로 방송에 고정적으로 나가는 경우는 잘 없는데 의외라는 평이었다. 그러다가 2020년대에 들어서 세이커스의 성적이 더 망하면서 큰 위기가 찾아왔다. 형제팀인 [[LG 트윈스]]가 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것과 달리 세이커스는 2017-2018 시즌과 2019-2020 시즌 구단 역대 최저성적인 17승(54경기 기준)과 불운의 16승으로 인해 예능으로 홍보했지만 지도자 경력이 전무한 현주엽 감독이 처참한 실패를 한 반면 [[NC 다이노스]]는 1군 진입 8년만에 [[NC 다이노스/2020년/10월#s-11.1|정규시즌]]에서 우승한 데 이어 [[2020년 한국시리즈|한국시리즈]]까지 우승하면서 창원을 넘어 '''경상남도 연고 프로구단 최초 우승을 달성'''하면서 [[무관(스포츠)|20년 넘게 우승을 한 번도 하지 못한]] 세이커스와 비교되고 있다. 거기에 20-21시즌에서 LG는 조성원 체제로 사령탑이 바뀌었으나 역대 최저성적의 현주엽 시절의 암흑기를 끝내 극복하지 못하면서 창단 최초 최하위를 하면서 완전히 극과 극의 모습을 보였다. 결국 조상현 감독으로 감독이 또 교체되었다. 물론 예전만큼만 못하다는 것일 뿐, 아직까지 겨울 스포츠로서의 세이커스의 인기는 많다. 현주엽 감독 체제 이후 [[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|예능]] 출연으로 전국구 인기를 얻으면서 재도약의 기회를 만들었고, 같은 연고지의 야구팀 [[NC 다이노스]]도 활동 시기가 다르므로 창원 스포츠 팬들에게는 [[대체재]]가 아닌 [[보완재]]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.[* NC 다이노스는 KBO 리그 신생팀이자 [[흥행참패동맹]]이라는 한계로 인해 전국구 인기팀은 아니지만, 야구가 경기 수도 훨씬 많은데도 프로야구 평균 관중수, 시청률 등이 프로농구의 2~3배 이상 많으므로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이며 창원시 및 경남권에서는 앞선 설문조사와 같이 인지도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